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한다. 황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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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GIOAMI KOREA=김영기 기자] 동요 '가을' 등 전국민 동요를 배출했던 MBC '창작동요제'의 폐지 후, 좀처럼 동요제를 접할 수 없던 아쉬움을 예능 프로그램이 메꿀 전망이다. 전국 어린이들을 위한 차세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가 오는 3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KBS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가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기싱어’는 올해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KBS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이다. 반 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쳐 좌충우돌 동요 제작기를 선보인다. 연예인 프로듀서들과 아기싱어 14인이 함께 만든 차세대 동요는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배우게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기싱어’는 오디션이나 경쟁이 아닌 어린이들의 음악축제다. 어른과 아이가 짝꿍이 되어 동요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담을 계획”이라며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탄생할 새로운 국민동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른과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동요 제작기 KBS ‘아기싱어’는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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