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GIOAMI KOREA=한연수 기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동계 올림픽 중계로 2주간 결방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 측에 따르면 '안다행'은 오늘(7일)과 오는 14일(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방송 편성으로 2주간 결방한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은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내손내잡'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 '내손내잡'이란 '내 손으로 내가 잡는 자연살이'의 줄임말로, '안다행'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신조어다. '안다행'은 절친 스타들의 다이내믹한 '내손내잡'과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르는 '빽토커'들의 입담으로 매회 알찬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한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초도 '내손내잡' 시청률은 6.3%(닐슨, 전국),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은 2.2%(닐슨, 수도권)를 기록하며 설 연휴 동시간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내손내잡'으로 새로운 예능 장르를 개척한 '안다행'의 활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대위기를 맞은 '납도파' 안정환, 현주엽과 '초도파' 허재,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진 것.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으로 불리는 초도에서 네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납초화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초도에서 펼쳐지는 안정환, 현주엽, 허재, 김병현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21일(월)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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