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박한별 드라마 속 착용한 나이스크랍 루즈핏 코트 인기 몰이
이미지출처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캡쳐 /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두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같은 코트로 정반대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력 대결을 펼쳤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이 바로 그 주인공!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좋은 아이보리 컬러의 롱 코트를 활용해 각기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두 여배우가 착용한 코트는 NCF(대표 설풍진)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NICE CLAUP)의 제품으로 드라마 방영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화사하고 따뜻한 컬러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루즈핏 라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나이스크랍에서 출시한 이 코트는 긴 기장감과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핏에 옆 트임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주었다. 스타일링에 따라 캐주얼한 스타일과 시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이스크랍의 코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그녀는 예뻤다 김혜진” 황정음 코트 스타일링
이미지출처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캡쳐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자들이 기다렸던 황정음과 박서준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이겨낸 인기 절정의 드라마로 매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13회에서는 황정음이 나이스크랍의 롱 코트로 박서준과 다정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특히 황정음은 코트에 후드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걸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극 중 통통 튀고 발랄한 황정음의 캐릭터는 물론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이 느껴지는 러블리 룩을 완성시켰다.
▶ “애인있어요 강설리” 박한별 코트 스타일링
이미지출처 :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쳐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한별은 극중 사랑 앞에 당돌하고 거침없는 ‘강설리’역을 맡았다. 특히 기존에 착하고 긍정적인 캐릭터와는 정 반대의 악녀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한별이 ‘애인있어요’ 12회에서 착용한 나이스크랍의 코트 역시 황정음이 착용한 코트와 같은 제품이다. 박한별은 니트와 와이드 팬츠에 롱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강조하되 오버핏과 옆 트임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