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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대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6)’이 개봉 첫주 대한민국을 비롯한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션6’는 북미, 대한민국,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페인, 베트남, 콜롬비아 순으로 흥행 순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면서, 그 수익이 1억 5350만 달러를 돌파했다. 수일 내로 시리즈 전 세계 누적 30억 달러 기록까지 앞두고 있어, 첩보 액션 시리즈 흥행 기록까지 깰 전망이다. 특히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추가 개봉과, 8월 31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션6’ 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들을 연일 쏟아냈다.
이는 히어로 톰 크루즈의 대활약과 함께 그의 9번째 내한까지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한편 ‘미션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진호 기자 carania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