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는 한국 대표 MC와 세계적인 축구 스타의 만남이 성사됐다. 방송인 전현무가 ‘우리 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의 내한 공식 행사에 진행에 나선다.
전현무는 호날두 내한의 첫 일정인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의 비공개 미디어 행사에서 진행을 맡는다.
평소 호날두 선수의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전현무는 호날두 선수의 경기와 활동을 섭렵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호날두는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의 발매 3주년을 기념 ‘Meet Cristiano Ronaldo Campaign(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캠페인 참여 차 11년 만에 내한한다.
호날두는 공식 행사를 통해 EMS 트레이닝 비법을 담은 식스패드를 소개하는가 하면 그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노력형 천재 축구 선수 원태훈, 동생 원태진 형제를 직접 만나 용기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행운의 팬 1인과 만나는 등 한국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많은 팬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캠페인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와 함께 할 대한민국의 유일한 한 명’을 찾는 이벤트는 내일(18일) 자정까지 응모를 받는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은 공식 행사에 참석해 호날두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화,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별한 기회를 가진다.
사진 제공=CJ E&M
이진호 기자 caranian@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