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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최근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와 진행한 패션화보를 공개하며 변함없는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한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롭고 평온한 유럽 생활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유럽 고유의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잘 아는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담은화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북유럽의 대자연과 심플한 공간을 연상하게 하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블루, 화이트, 네이비 등 무채색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을통해 컨템포러리 룩을 제안했다. 올 겨울 유행 예감인 레트로 무드의 코트, 퍼 아이템도 돋보인다.
한지혜는 오버사이즈 코트, 무스탕,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스타일에 따라 다채로운 포즈를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화진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한지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컨템포러리’ 컨셉을 완벽히 이해하고완성도 높은 화보를 이끌어냈다”며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겨울한지혜 겨울화보를 통해 3040 여성들을 위한 다채로운 컨템포러리 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올리비아하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