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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들은 새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자정, 팀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는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의 전체적인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멤버 디에잇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꾸며진 배경을 바탕으로 26~28일 오피셜 포토, 29일 트랙 리스트, 31일 하이라이트 멜로디, 2월 1~2일 티저, 2월 5일 세븐틴 스페셜 앨범 공개 등의 컴백 일정이 담겼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틴, 에이지)’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앨범 ‘TEEN, AGE’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인기를 얻었던터라, 이번엔 어떤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