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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우아한 봄의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홍콩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채수빈은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모든 화보컷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시 도시를 배경으로 트랜치 코트속 봄을 연상시키는 원피스를 매치하여
도시속에 도도한 여성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었다. 특히 플리츠 장식의 트렌치 코트와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상큼함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레드 택시 안에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로 시크한 블랙컬러의 자켓과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들어주어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채수빈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