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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의 사원증 인증샷이 화제다.
다니엘헤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하이트진로가 명예 사원증을 발급해 다니엘헤니에게 전달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니엘헤니가 하이트 맥주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명예 사원으로서 하이트진로 출입이 가능하며, 회식 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제공 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원증은 지난 8일 진행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전달됐다. 다니엘헤니는 사원증은 회사원의 상징이라며 직접 목에 걸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평상시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젠틀하게 리드하는 다니엘헤니지만 이 날 촬영은 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다니엘헤니는 촬영장에서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표현하기 위해 진지한 연기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각양각색의 표정연기와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는 하이트진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니엘헤니의 하이트 여름 광고 포스터는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