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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최여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의리는 물론 환상의 커플 화보로 센스쟁이임을 입증했다.
최여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동이 직접 불러준 생일축하 노래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여진의 생일은 7월27일이지만 이틀 전 두 사람은 골프 매거진 화보로 미리 만났다.
jtbc골프 채널 ‘골프에 미칠 지도’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이 골프 전문 매거진인 jtbc골프매거진 8월호 화보 주인공으로 섭외돼 커플룩을 선보이게 된 것. 최여진과 신동은 골프의류 브랜드 엘르 골프에서 제작한 옷을 입고 진지한 모습부터 깨방정 포즈까지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jtbc골프매거진 측은 “마침 최여진의 생일이어서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신동이 즉석에서 축하 노래를 불러줘 화보 현장이 파티처럼 흥겨웠다. 두 사람의 화보는 물론 ‘골프에 미칠지도’도 진심과 열정, 웃음이 담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8월 23일 밤 12시 첫방송되는 ‘골프에 美(미)칠 지도'(jtbcplus-시선엔터테인먼트그룹 공동 제작)는 전국의 유명 컨트리클럽과 인근 맛집,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골프리얼리티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