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연, 40주년 데뷔 콘서트로 ‘찰랑찰랑’한 음악 선보인다 – 이자연, 40주년 데뷔 기념 디너 콘서트 개최… 찰랑찰랑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가수 이자연이 데뷔 40주년 디너 콘서트를 연다.

11일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이자연은 오는 24~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 티켓은 짧은 시간에 완판, 새롭게 객석 확장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자연은 40년 가수 인생에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생각하며 무대를 꾸민다. 히트곡 ‘찰랑찰랑’ ‘당신의 의미’ ‘친구야’를 비롯해 어린시절 아버지가 들려주던 ‘번지없는 주막’ ‘찔레꽃’ ‘나그네설움’, 신곡 ‘꽃띠 동창생’ 등을 선보인다. 또 40년 가수 인생에 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나훈아의 ‘테스형’도 이자연 만의 정 깊고 따스한 감성으로 노래한다.

이자연은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아, 오랜만에 ‘이자연’ 이름 걸고 하는 공연이다. 그간 팬데믹으로 목말라있던 관객들에게 신곡을 선사하고, 그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유니버스 for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