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리아킴은 ‘스우파1’ 시절에 내가 댄서로 섭외된 1순위였다고 밝혀

엠넷 여성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2′(‘스우파2’) 리더 6인이 프로그램 뒷얘기를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스우파2’에서 큰 활약을 펼친 리더 6인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한다.

특히 ‘스우파2’ 우승팀인 ‘베베’를 이끈 바다는 이날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을 준비하기 위해 팀원들과 모의고사처럼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평소 배틀러가 아닌 안무가로서 활동해 왔기 때문이다.

또 바다는 아이돌계 챌린지 붐을 일으킨 화제의 안무가인 만큼 에스파 ‘넥스트 레벨(Next level)’, 카이 ‘로버(Rover)’ 등 직접 제작한 안무 메들리도 선보인다.

또한 ‘스우파2’ 최고의 서사를 이끌어낸 리아킴은 “미나명과 배틀할 때 휘둘렸더라. 내가 봐도 아쉬웠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스우파1’ 이전엔 내가 댄서 섭외 1순위였다”며 ‘스우파2’에 합류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

◎아이돌 유니버스 realpape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