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과 이은미, 미스 각선미 출신의 깜짝 각선미

by Idol Univ

[*]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에서 가수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완전체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2023.11.23.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KBS 2TV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에서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펼쳐진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에서 가수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완전체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무대를 펼친다.

무대 연습 현장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굿바이 베이비’의 핵심 포인트는 인트로라며 “제일 중요한 건 누웠을 때 다리 라인”이라고 말한다. 이어 박진영은 인트로 안무를 알려주며 인트로 핵심 비법인 장요근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신효범은 박진영의 장요근 얘기에 진절머리 난 듯 “내가 그 부분이 고장 나서 10년 째 치료 중”이라고 고백한다. 박진영은 굴하지 않고 또 다른 근육인 횡경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안긴다.

이날 이은미가 ‘각선미 퀸’에 등극한다. 박진영은 나란히 누워 ‘굿바이 베이비’를 배우는 ‘골든걸스’ 멤버들을 보던 와중에 “누나 춤 선이 제일 예쁘다”라며 이은미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한다. 이에 이은미는 “나 동명여고 미스 각선미 출신이다”라며 정체불명 이력을 고백한다.

신효범 또한 쫄바지 운동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울을 유심히 보던 신효범이 “바지를 바꿔 입어야겠다. 다리가 이상해”라고 하자 이은미는 “다리만 이상해? 다 이상하지”라고 장난쳐 ‘추격전’을 벌이기도 한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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