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의 총출동! 프레디 머큐리까지 등장하는 화제의 이야기

by Idol Univ

[*] 17일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서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진행된다. (사진=MBN 제공) 2023.11.17.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MBN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의 각 팀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

17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오빠시대’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진행된다. 네 팀은 록, 올드팝, 성인가요, 발라드, 댄스 등 5개 장르로 나눠 개인 대결과 팀 대결을 통해 팀 순위를 결정짓는다.

올드팝 대결에서는 각 팀의 에이스가 나섰다. ‘성북동 록스타 오빠’ 이동현, ‘콧대 높은 오빠’ 황가람, ‘섹시한 오빠’ 안성현, ‘옥탑방 오빠’ 류지호가 그 주인공이다. 이동현·황가람·안성현은 3연속 ‘올라잇’을 받은 바 있다. 류지호는 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실력자다. 이들의 대결을 본 심사윈원 주영훈은 “메시, 호날두, 음바페, 홀란드가 서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매 무대마다 역대급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는 전언이다. 심사위원 변진섭은 한 오빠의 무대를 감상한 뒤 “보석 같은 목소리”라고 극찬한다. 심사위원 구창모는 퀸의 노래를 부른 또 다른 참가자에게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 소화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나르샤는 결혼 8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한 참가자에게 제대로 반해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사귀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무대가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역대급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유니버스 chu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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