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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21.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 신효령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서머 퀸’에서 ‘시티팝 요정’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라이크 헤븐(Like Heaven)’ 두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일본을 배경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즐긴 모습이다.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강렬함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본 길거리, 바닷가, 카페 등에서 포근한 스타일링으로 맑고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신곡 ‘라이크 헤븐’은 시티팝 장르다.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달콤한 쉼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폴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권은비는 지난 7~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에서 신곡 ‘라이크 헤븐’을 공개한 바 있다.
권은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라이크 헤븐’을 발매한다.
[*] 권은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0.21.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이돌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