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가 13일 오후 1시 첫 미니 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앞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세 번째 타이틀곡 ‘배디(Baddie)’가 이날 베일을 벗는다. 이번 트리플 타이틀곡은 다채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나’의 이야기를 다룬 일종의 연작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나(‘이더 웨이’), 서로가 발견한 나(‘오프 더 레코드’), 내가 찾아낸 또 다른 나(‘배디’)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아이브의 시작을 함께한 작사가 서지음(‘오프 더 레코드’)과 선우정아(‘이더 웨이’), 빅나티(BIG Naughty)(‘배디’)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이 힘을 실었다. 멤버 장원영(‘OTT’)도 작사곡을 더했다. 여기에 아이브 총괄 프로듀서인 서현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A&R팀을 통해 음악 피칭에 나섰다. 비주얼 디렉터 노상윤을 필두로 포토그래퍼 한다솜, 임유근, 최나랑, 윤지용 등이 참여해 이미지 연출에도 힘을 실었다.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뮤직비디오에는 각각 유광굉 감독, 이혜인 감독이, ‘배디’ 뮤직비디오에는 라픽(Lafic) 감독이 참여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8월 내놓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2연속 밀리언셀러작을 내놓았다. 이번 음반으로 3연속 밀리언셀러 기록 가능성이 크다. 아이브는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배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스타쉽은 “컴백 무대에서 아이브는 반전을 거듭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realpaper7
아이브, 오늘 ‘나 視線 연작’ 미니 1집을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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