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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곡 ‘세븐’으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랐던 방탄소년단 정국 씨가 새로운 솔로곡을 예고했습니다.
정국 씨는 이번 주 금요일, 신곡 ‘3D’를 발표합니다.
첫 번째 솔로곡 ‘세븐’을 발표한 지 두 달 만인데요.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차원, 2차원, 3차원의 시선에서 담아낸 알앤비 장르의 곡입니다.
릴 나스 엑스와 함께한 ‘인더스트리 베이비’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른 래퍼 잭 할로우가 피처링으로 함께하는데요.
‘세븐’ 이후 한층 성숙해진 정국 씨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솔로 가수로서 팀 활동 못지않은 성적표를 쓰고 있는 정국 씨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24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의 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화면출처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