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권율에 플러팅…어떻게

by Idol Univ

[*]고인혜 인턴 에디터 = 가수 솔비가 배유 권율에게 플러팅을 플러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의 여섯 번째 게스트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 솔비와 가수 알리가 출연했다.

권일용과 표창원은 ‘레전드 프로파일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폭넓은 대화와 묵직한 주제를 이끌었다. “연쇄살인이 없었다면 만나지 않았을 친구”라고 서로를 소개한 이들은 연쇄살인, 범죄심리분석 등 엄중한 사안들도 다뤘다.

2023년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무차별 범죄’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었다. 표창원은 “‘묻지 마 범죄’라는 용어를 써서 안된다”며 범죄를 용인하고 옹호하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일용은 “수많은 범죄자를 만나본 결과 공통적인 것은 그들의 고립감”이라며 이러한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가 미리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게스트는 가수와 서양화가, 방송 활동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솔비였다. 솔비는 화를 풀기보다 사랑을 찾고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나화나’의 출연 계기가 다름 아닌 MC 권율이라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최근 있었던 두 번의 소개팅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솔비는 소개팅 상대들이 다이어트 약, 호박즙 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덱스는 “다이어트 약은 기분이 나쁘다”며 함께 공감했다.

최근 솔비는 19금 토크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말했다. 솔비의 화를 제보하기 위해 출연한 가수 알리 역시 최근 결혼을 향한 솔비의 욕구불만이 느껴졌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유니버스 goin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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