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 그룹 ‘로켓펀치’.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16.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세번째 싱글 ‘붐(BOOM)’의 타이틀곡 ‘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넘어섰다.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켓펀치의 ‘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8일 만인 지난 14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다.
로켓펀치의 뮤직비디오 1000만뷰 기록은 2021년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동명 타이틀곡 ‘링링’, 지난해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로켓펀치의 ‘붐’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 프랑스 3위, 핀란드 6위, 영국 9위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TOP10을 차지했다. 특히 ‘붐’은 초동(음반 발매 후 첫 1주일 판매량) 1만9000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는 로켓펀치가 지난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의 초동 판매량 1만8000여장을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로켓펀치의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붐’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통통 튀는 리듬과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