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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서진이네’. 23.03.31. (사진=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예빈 인턴 에디터 = ‘서진이네’ 사장 이서진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 영업 다섯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특히 경영 본능이 깨어난 이서진이 마감 후 찾아온 손님을 받느냐 영업을 종료하느냐를 두고 생각에 잠긴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매출이 저조했던 영업 네 번째 날과 달리 손님들로 북적이는 다섯 번째 날에 보조개가 깊어진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열정 넘치는 이서진의 모습을 본 이사 정유미는 “너무 다르다”며 “사장님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멕시코에 오기 전 가정했던 질문, ‘마감 시간인데 손님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할 건지?’가 현실이 된다. 영업이 끝난 ‘서진이네’에 손님들이 방문한 것. 부장 박서준의 “오늘 한 번 욕심내보세요”라는 말에 이서진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고 매출 달성을 면전에 둔 ‘서진이네’ 회차는 31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myb@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