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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사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정세미&최준석 커플과 김장년&정윤진 커플의 반대되는 동거 모습이 그려진다.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동거 만료일이 다가온 정세미·최준석 커플의 모습이 나타난다.
정세미의 동거 제안에 최준석은 3개월이라는 약속된 기간만 동거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동거를 연장할지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지 결정해야 하자 정세미는 최준석의 생각을 물었다.
최준석은 “뭔가 좀 소홀해질 것 같고…”라며 생각을 밝히기 시작했다. 이어 최준석은 재미있었다. 동거하면서 알콩달콩했다면서도 “고민 끝에 (동거를) 시작했고, 결정했다”고 답해 동거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김장년·정윤진 사이에는 또다시 싸움이 일어났다. 김장년은 “너무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을 많이 봤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정윤진은 미안한 게 없어서 사과를 못하는 거다. 이해도가 딸린다는 말을 나한테 하지 않냐며 울분을 표했다.
정윤진은 그렇게 말할 때마다 서운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지만, 김장년도 마음의 상처로 남아서 돌아온다고 답했다. 다시 싸움이 일어나자 김장년은 “바로 헤어졌으면 좋겠어?”라고 정윤진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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