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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라디오스타’ 예고 2023.03.21.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허경환이 배우 박성웅과의 14년 우정이 흔들릴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성웅, 박성광, 서동원, 허경환이 출연하는 ‘재미! 살려는 드릴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허경환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빵빵 터뜨리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라스’의 믿고 보는 웃음 치트키로 활약했다. 벌써 ‘라스’ 출격 6번째를 맞이한 그는 게스트 자리별 특징을 날카롭게 분석해 MC 김구라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허경환은 지난해 8월부터 고정 출연 중인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후일담을 공개한다. 그는 “엄마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이와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허경환은 박성웅이 무명인 시절부터 14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고 밝힌다. 이어 그는 박성웅의 ‘왕 놀이’로 인해 우정이 흔들릴 뻔한 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허경환은 개그계 절친 박성광과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카메오로 동반출연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배역이 사라진 비화를 전하며 박성광만 홀로 살아남게 된 안타까운 내막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프게 만든다.
예능계 단타 전문으로 활약 중인 허경환은 ‘분량 없는 캐릭터’로 분량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분량을 사수하다 현타를 맞은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수많은 유행어의 탄생 비법이 담긴 ‘비밀수첩’이 있다고 공개한다. 그는 ‘개콘’ 제작진에게 수첩을 공개했다가 분노를 유발한 사연을 들려주며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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