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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에디터 = 개그맨 장동민(43)씨가 강원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알린다.
원주시는 1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장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장씨는 ‘이거 MONEY’, ‘세계 다크투어’, ‘구해줘, 홈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결혼 전까지 원주에 전원주택을 지어 거주했다. 이 집에는 현재 부모가 살고 있다.
장동민씨는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원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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