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박신혜 러블리 4종세트? 매일 매일이 리즈~ 청초한 매력 빛나네!

by figaro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를 통해 막다른 골목의 거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으로 분해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사랑 받고 있는 ‘혜블리’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닥터스’ 7회가 방송되는 월요일 오전 소속사 솔트(S.A.L.T.)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속 박신혜는 잠시 의사 가운을 벗은 모습. 생각에 잠긴 듯한 옆 모습이 청초하다. 한편 머리를 묶고 팔을 괸 채 살포시 미소 지은 표정은 보는 사람의 마음도 행복하게 만든다. 공개된 박신혜의 모습에 팬들은 “닥터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매일 매일이 리즈” “촬영 힘들텐데도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박신혜는 ‘닥터스’ 극 초반 붕괴된 가정으로 인해 마음을 닫은 문제아의 모습에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 현재와 다가서는 지홍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까지 극 중 유혜정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대역 없는 액션에서 수술장면까지 노력을 거듭한 만큼 자연스럽게 혜정으로 녹아들었다는 평가다. 이에 ‘닥터스’는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매 주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6회 마지막에서는 혜정이 부탁한 할머니 말순의 수술자료를 건넨 지홍이 빗속에서 혜정에게 입맞춤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으며 ‘닥터스’ 팬들의 밤을 잠 못 이루는 밤으로 만들었다. 보는 사람의 심장도 떨리게 만드는 김래원-박신혜의 강력한 케미와 가슴을 파고드는 공감 가는 대사로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 받고 있는 ‘닥터스’는 7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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