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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배우 차예련이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옷장을 오픈한다.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차예련의 옷방이 공개된다.
이날 차예련은 주방이 아닌 옷방에서 포착된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옷들이 이목을 끈다. 방 한쪽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그동안 받았던 트로피와 팬들의 선물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차예련은 옷방을 바라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알고보니 드라마 ‘행복배틀’을 함께한 배우 진서연 권유로 참여한 플리마켓에 내놓을 옷을 고르고 있었던 것. 그는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한다.
차예련은 옷을 하나씩 꺼내보면서 추억에 젖는다. 차예련은 임부복을 입고 “인아(딸) 임신했을 때 입었던 옷이다. 인아의 향기가 묻어 있는 느낌”이라며 한참을 망설인다. 차예련은 이어 남편 주상욱의 옷장까지 연다. 과연 고민 끝에 그가 어떤 옷을 골랐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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