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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3. (사진 = 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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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인턴 에디터 = 개그우먼 김신영이 탄자니아에 위치한 이색 휴양지 절경에 감탄한다.
23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있는 ‘프리즌 아일랜드’ 랜선 여행기가 펼쳐진다.
프리즌 아일랜드는 과거에는 감옥으로 쓰였던 곳이지만, 현재는 육지 거북이들을 보호하는 섬으로 탈바꿈 된 곳이다. 김신영은 “감옥이 뷰가 참 좋다”라며 철창 너머 펼쳐진 오션뷰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해도 “진짜 감옥터가 남아있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이날 여행은 ‘여행 고수들의 비밀 휴양지 베스트 5’라는 주제로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휴양지가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감옥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프리즌 아일랜드의 모습이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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