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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국내 개봉 영화 3번째 100만
[*] 손정빈 에디터 =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가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넘겼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는 22일 오전 7시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334만명) ‘교섭'(172만명) 이후 세 번째다.
이번 작품은 ‘앤트맨’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앤트맨 ‘스캇 랭'(폴 러드)과 딸 ‘캐시'(캐스린 뉴턴)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양자 영역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MCU) 페이즈5 첫 번째 영화다. 앞으로 새롭게 결성될 어벤져스가 맞서싸우게 될 슈퍼 빌런 ‘캉’이 처음 등장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전작에 이어 폴 러드가 앤트맨을 연기했고, 조너선 메이저스, 에반젤린 릴리, 캐스린 뉴턴,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러스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전작 두 편에 이어 페이턴 리드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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