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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블랙핑크 4관왕…임영웅·아이브 3관왕
[*] (여자)아이들 2022.12.21.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여자)아이들’이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2’에서 가장 큰 영예를 안았다.
(여자)아이들은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제작상’을 받았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타이틀곡 ‘톰보이’가 실린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 타이틀곡 ‘누드’가 포함된 미니 5집 ‘아이 러브’ 등 자체 프로듀싱한 음반으로 주목 받았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단체 활동 공백기에도 이날 최다인 5관왕을 안았다.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6월),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3분기),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 ‘올해의 소셜 핫 스타상’, ‘아이돌플러스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을 차지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블랙핑크’는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8월·9월),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여자 아티스트, 여자 그룹상 등 4관왕을 품었다.
가수 임영웅과 그룹 ‘아이브'(IVE)는 각각 3관왕을 안았다. 임영웅은 올해의 솔로가수상, 뮤빗 글로벌초이스 상, 올해의 롱런 음원상 등을 받았다.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12월·4월), 올해의 신인상 앨범 등을 차지했다. 올해의 신인상 음원 부문은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이번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스포티비(SPOTV)가 공동 주관한다. 스포티비2와 스타티비(STATV)(스타티비) 채널에서 국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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