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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시즌4’. 2023.02.18.(사진 = 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가수 김종민이 ‘1박2일’ 이정규 PD에게 무릎 꿇었다.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올림픽에 버금가는 불꽃 튀는 퇴근 전쟁이 벌어진다. 행복한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으로 이동해 제작진에게 당일 퇴근 미션 소식을 듣게 된다. 오랜만에 1박을 하지 않고 당일 퇴근시켜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모두 진짜인지 몇 번씩 되물으며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날짜 기준으로, 설날 연휴 진행된 촬영이었기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당일 퇴근에 대한 열정을 한껏 드러낸다. 여섯 남자는 각자의 집과 가까운 위치한 한강 대교에서 맞춤형 퇴근 미션에 참가한다. 이 중 김종민이 첫 타자로 나서며 흥미진진한 퇴근 미션 서막을 예고한다.
김종민은 목숨(?)까지 걸어가며 주체할 수 없는 승부욕을 펼치고 급기야 PD에게 무릎을 꿇는 등 당일 퇴근에 대한 간절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대활약을 펼친다. 그의 애타는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또 미션 도중 현장에선 의문의 타이거 우즈(?)가 등장하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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