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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 스캔들’ 2022. 02.18. (사진 =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윤진 에디터 = 전도연과 정경호의 쌍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애틋한 순간이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둘 사이를 가로막았던 큰 장벽을 무너뜨린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틱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제 두 사람이 본격적인 핑크빛 연애 모드에 돌입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다.
지금까지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서로를 향해 이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춰왔다. 특히 치열은 행선을 향한 마음을 단념하기 위해 이별까지 고했지만, 술에 취한 사이 행선이 눈앞에 보이자 이를 꿈이라 착각해 진한 입맞춤을 했고, 이들의 로맨스 꽃길을 응원하게 했다. 이후 해이(노윤서)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고백하면서 장벽은 완벽히 사라졌다. 때문에 행선과 치열이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직진 로맨스로 이어갈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드디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된 행선과 치열의 모습에서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해이의 고백 이후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동시에 마음 아픈 시간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되찾게 된 것에 대한 안도감이 느껴진다”면서 “특히 발뒤꿈치를 들고 치열의 품에 안긴 행선의 모습은 설렘을 증폭시킨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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