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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사진 =YG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신인 그룹 ‘베이비 몬스터(BABYMONSTER)’의 세 번째 멤버 로라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BABYMONSTER – Introducing RORA’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루카·파리타에 이어 3번째 주자인 14세 한국인 연습생 로라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로라는 키즈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중 YG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목소리를 잘 가공하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그의 가능성을 봤다.
[*] 2023.02.16.(사진 =Y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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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의 예상대로 로라는 매 순간 성장했다. 양현석은 “나이를 감안했을 때 로라의 노래는 100점을 줘도 안 아깝다”고 극찬했고, YG 보컬 트레이너는 “소리의 울림이 좋다. 감정 표현은 절대 어리지 않다”고 칭찬했다.
[*] 2023.02.16.(사진 =YG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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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의 무기는 타고난 재능에 더해진 끝없는 노력이다. 그는 팀 내 ‘성장이 가장 빠른 멤버’로 뽑혔다. YG 연습생이 된 이후 처음으로 배운 댄스였음에도 남다른 춤선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소화한다. 양현석은 “힙합의 느낌까지 갖췄다.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로라는 2시간이 넘는 춘천과 서울을 홀로 오가며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는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제 2의 누군가보다는 제 1의 로라가 되고 싶고, 아름다운 오로라처럼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