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6기’ 영철 vs 김아무개 8강 빅매치…긴장감 팽팽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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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파이터’. 2023.02.15. (사진=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총상금 5000만 원이 걸린 SFC 토너먼트 8강 경기가 베일을 벗는다.

15일 오후 10시4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순정파이터’에서는 추성훈·김동현·정찬성·최두호가 선정한 선수들의 8강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에는 이재선 해설가가 참여한다. 

본격적인 승부를 치르기 전 최근 진행된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선수들의 8강 대진이 발표됐는데 그에 맞서 팀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심지어 정찬성은 “우승자는 다 우리 팀이라 형들은 바셀린 맨으로 있으면 되겠다”고 짓궃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화제가 된 ‘샌드백’은 경기 상대 ‘최과장’과의 경기를 앞두고 “야근하시러 가게 해드리겠다”는 귀여운 선전포고를 날린다.

본격적인 승부를 치르기 전 멘토들과 ‘히든 서포터즈’ 김민경·박나래는 선수들의 대기실로 찾아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운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대기실에 모인 선수들의 경기 준비를 도와주며 마치 체육관 형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정찬성과 최두호는 선수들과 몸풀기 전 두 손 가득 들고 온 선물을 전달하며 팀에 애정을 드러낸다.

오디션부터 ‘부산 음지 파이터’라는 존재감을 다진 ‘섹시매미 팀’ 김아무개와 ‘나는 솔로’ 영철로 화제가 된 ‘슈퍼좀비’ 팀 오순정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헬스 편’ 오디션에서 선정된 선수들로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순정은 경기 내내 강하고 정확한 펀치를 날려 모두를 감탄게 하고 김아무개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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