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현주엽과 허벅지 씨름 대결 승리”…국보급 하체 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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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남다른 피지컬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2018년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김보름이 출연한다.

김보름은 2010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최근 ‘노는 언니2’, ‘씨름의 여왕’ 등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엄청난 괴력을 과시하며 스포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첫 입성한 김보름은 “‘씨름의 여왕’에서 준우승을 거머쥐고, 문경은·현주엽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에서도 이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하체 힘의 비결로 코너벨트 훈련을 꼽으며 전격 시범을 보인다.

김보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추성훈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그는 “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분이라 존경해 왔지만, 회식 자리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뒤 환상이 깨졌다”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김보름은 스피드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공개한다. 그는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였다. 고3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며 3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계기를 밝힌다. 이어 ‘선수촌 미의 여신’으로 불렸던 김보름은 선수촌에서 겪었던 가슴 설레는 썸 스토리도 고백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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