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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채널 ‘용감한 형사들2’ 2023.02.09 (사진= E채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용감한 형사들2’가 많은 사람들을 ‘귀갓길 공포증’에 떨게 만든 사건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2007년 8월, 20대 여성 2명의 부모님이 용산경찰서를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부모님들은 직장동료인 두 여성이 같이 퇴근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실종신고를 하게 된다. 형사들은 실종 당일 새벽, 한 편의점에서 여성이 현금 100만원을 인출한 기록을 찾는다. 하지만 해당 CCTV를 확인한 결과 돈을 인출한 이는 실종된 여성들이 아니라 남자임을 확인한다.
그러나 남자를 추적하던 와중 실종된 여성들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날아온다.
형사들은 범인 검거 직후 그들의 살인 계획이 멈출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이 사람들 다 사형시켜야 된다고 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분노를 일으켰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jt313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