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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배우 주현영이 화제가 됐던 ‘우영우’ 인사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8일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주에디터’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주현영이 등장한다.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의 절친 ‘동그라미’를 연기해 인기를 얻었다.
1년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주현영은 ‘SNL코리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두 작품 출연 이후 광고 13편을 찍었다”는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선보인 인사법 ‘우 투더 영 투더 우’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도 설명한다. 그는 “SNL 연장선이 된 느낌이었다”라는 속마음을 밝힌다. 드라마 속 레전드 장면으로 꼽힌 ‘제사 신’ 뒷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그는 “연기를 위해 실제로 음주를 해야했다”고 고백한다.
주현영은 주에디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이야기를 오픈한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이로 손흥민을 꼽으며 “인터뷰하며 기를 받아왔다”고 전한다. 주현영은 주에디터의 뒤를 이어 화제가 된 ‘MZ 오피스’의 젊은 꼰대 캐릭터가 나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준다.
주현영은 2019년 연예계에 공식 데뷔했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진흙탕 연애담2’ 등에 출연했다. 이후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주에디터’ 역을 연기하며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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