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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순정파이터’ 예고 2023.01.25.(사진= SBS ‘순정파이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진아 인턴 에디터 =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얘능 ‘순정파이터’에서는 각 팀의 최종 선수 8인을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지옥의 합숙 훈련이 공개된다.
이번 합숙 편은 각 팀의 멘토 김동현, 정찬성과 히든 서포터즈 김민경과 박나래가 스튜디오에 함께 자리해 비하인드 토크를 진행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민경, 박나래는 두 멘토의 격투기 애제자로 녹화 내내 격투기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합숙훈련에서 멘토들은 본인이 격투계 레전드가 된 필살기를 상세하게 전격 공개한다. 더불어 도전자들에게도 1대 1 밀착 과외로 기술을 전수한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걸 대놓고 공개해도 되나”라고 질문하자 정찬성은 “안다고 해서 다 따라할 수는 없다”며 쿨하게 대응했다.
첫 번째 특훈으로 UFC 웰터급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던 김동현의 ‘지옥 탈출 넘버원’을 진행, 그라운드 기술을 익히기 위한 월 레슬링을 알려준다.
체계적인 기술 설명에 감탄한 김민경은 “저 기술 하나를 습득하기 위해 얼마나 연습했냐”고 질문한다. 김동현은 “만 시간 이상 했다”라는 대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한편 승부욕이 발휘된 도전자들은 기술연습 중 끝없는 대결을 펼쳐 김동현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과열된 분위기에 이어 멘토들의 1:1 빅 매치가 성사돼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찬성은 과감히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이에 정찬성과 김동현은 스튜디오에서 당시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두 번째 특훈으로 한국 최초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최두호의 ‘완벽한 한방을 날리는 법’을 진행한다.
주먹으로 상대를 속이는 타이밍을 익히는 ‘박자 쪼개기’와 단거리 상황 체험으로 ‘벼랑 끝 스파링’이 이어진다.
스파링 중 다른 멘토의 돌발 제안으로 멘토들의 빅 매치가 재개되는데, 과연 최두호와 대결한 멘토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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