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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윤정 인턴 에디터 = 개그맨 이경규가 월드컵 예능 ‘이경규가 간다’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800회 기념을 위한 축하사절단으로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한다.
이날 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 데뷔부터, 지난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까지 거머쥔 순간까지 42년 예능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경규는 “지금까지 총 7번 월드컵을 찾았다. 손흥민보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더 많다”며 월드컵 특집 예능 ‘이경규가 간다'(1996~2006)를 회상한다. 월드컵 현장에서 경험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20년만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떠난 웹 예능 ‘RE경규가 간다’에 출연한 이경규는 “당시 하마터면 경기장에 못 들어갈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밝힌다.
이어 이경규는 레전드 예능으로 회자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양심냉장고’를 소환한다. 그는 “양심냉장고 방송 내용이 실제로 학교 교과서에 실렸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하면 이경규는 데뷔 첫 ‘이것’에 도전한다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경규가 야심차게 도전하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Centiner0913@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