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벌 첫 만남→쌍방구원…박형식·전소니 ‘청춘월담’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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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월담’ 2차 티저 영상 캡처. 2023.01.10. (사진=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배우 박형식과 전소니가 ‘쌍방구원’에 나선다.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누명을 벗겨줄 남자 이환과 저주를 풀어줄 여자 민재이 사이 특별한 관계성이 담겼다.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한 민재이를 마주친 이환은 칼을 겨누고 그녀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이어 자신을 바라보는 민재이의 눈빛에서 무언가를 느낀 듯 돌연 얼굴을 바꿔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간다.

여기에 구중궁궐 안에 있다가도 위험에 빠진 민재이를 구하기 위해 바쁘게 말을 달리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살벌했던 첫 만남과는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몰려드는 사람들을 피해 함께 몸을 숨기기까지 해 두 사람 사이가 부쩍 가까워졌음을 예감케 한다.

또 이환은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말로 민재이와 손을 잡을 것까지 결심하는 모습이다.

다음 달 6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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