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제작사에 힘 보탠다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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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윤 에디터 = 나영석·신원호 PD가 에그이즈커밍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우정 작가가 설립한 제작사이며, 지난해 10월 CJ ENM 레이블로 편입된 곳이다.

9일 CJ ENM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다. "소속만 바뀌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협업할 예정"이라고 했다. 티빙 이명한 전 공동대표 역시 이곳으로 옮긴 상태다.

이 작가는 tvN 예능·드라마 전성기를 이끌었다. 나 PD와 함께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시리즈와 '뿅뿅 지구오락실' 등을 만들었다. 신 PD와는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의사생활'을 함께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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