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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메이트’ 33회. 2022.09.13. (사진=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장인영 인턴 에디터 =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호적메이트’ 33회에서는 창원에서 펼쳐지는 이경규의 청춘로드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이경규는 예림이, 반려견 룽지와 함께 창원으로 떠난다. 어린 시절을 보내고, 군 복무를 했던 곳이 바로 창원이기 때문.
이경규는 아직 창원이 익숙치 않은 예림이에게 “이제 네가 창원 순례를 해야 한다. 아빠는 창원이 제2의 고향”이라고 밝힌다. 또, 그는 세월이 흘러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버린 자신의 군부대 땅을 밟은 뒤 추억에 빠지기도. 이어 예림이에게 군 복무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경규의 어린 시절도 공개된다. 친할머니와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리던 이경규는 “창원역 앞 동네가 전부 우리 땅이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며 한탄한다. 이경규는 청춘 로드 내내 창원 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지오아미 코리아 young62@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