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최강자’ 유재석에 반기 든 ‘노비 집단’…’놀면 뭐하니’

by Idol Univ

[*]



associate_pic

[*]’놀면 뭐하니’ 예고. 2022.09.10. (사진=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유재석이 ‘노비 대잔치’에서 체력을 자랑하며 ‘노비들의 반란’을 계속해서 부른다.

1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추석특집으로 돌아온 ‘노비 대잔치’가 공개된다. ‘웃음 노비’로 변신한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예능 트레이닝을 펼친다.

이날 우두머리 노비 유재석은 넘치는 체력과 텐션으로 다른 노비들의 원성을 샀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하하는 “유노비 비만 오면 뛰는 거 좋아하잖아”라고 벌벌 떨었고 유재석은 어김없이 시작부터 달리기를 제안하며 험난한 하루를 예고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금 대감님 화가 많이 났다”며 다른 노비들을 재촉했다. 이것 저것 시키는 유재석에 이이경은 “진짜 노비가 된 것 같다”고 투덜댄다. 급기야 정준하, 신봉선, 하하,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하나가 되어 집단 봉기를 일으킨다.

이날 유재석과 올리브유를 두고 팽팽한 대치를 벌이는 노비들의 집단 봉기 현장이 공개된다. 유재석을 말리는 다른 노비들의 긴박한 표정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박진주는 유재석 앞에 드러누우며 반란을 일으킨다. 그는 “최선을 다해도 끝이 없어”라며 유재석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