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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끼리 홀인원’ 예고. 2022.09.05.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MBC 에브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이동국이 ‘부먹’과 ‘찍먹’을 모른다고 해 조원희를 당황하게 만든다.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와 농구부 허재, 문경은, 강병현의 여덟 번째 골프 대결이 진행된다.
이날 축구부와 농구부는 마지막 골프 대결에 버금갈 정도로 치열하게 이벤트 게임에 임한다. 먼저 3번 홀에서 ‘딱지치기’ 게임에 도전한다. 딱지를 넘기기 위해 허둥지둥하던 허재는 “누가 딱지에 돌 넣었냐”라며 투덜대면서도 발군의 딱지치기 실력을 자랑한다. 이벤트 게임에 강한 남자 ‘이벤트 조’ 조원희도 역시나 두각을 나타내며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이어 5번 홀에서는 ‘이구동성’ 게임이 진행된다. 허재는 “골프로는 축구부를 이기기 힘드니 이걸로 분량 뽑겠다”며 웃픈 출사표를 던진다. 그런가 하면 이동국은 ‘부먹’과 ‘찍먹’을 몰라 축구부 팀원들의 원성을 산다. 이에 조원희는 “어떻게 부먹·찍먹을 몰라요”라며 당황한다.
또한 이동국은 다음 문제에서도 팀원들과 어긋나며 이벤트 게임의 빌런으로 등극한다. 그간 에이스 자리에 등극했던 이동국이 한순간 ‘빌런’으로 추락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