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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찬2 예고. 2022.09.01. (사진= JTBC ‘뭉쳐야찬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어쩌다벤져스’가 이에디터부대와 축구 대결을 펼친다.
4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어쩌다벤져스’가 다소 살벌한 분위기의 군부대 앞에 집결한다. 최전방 최강부대 육군 제 27사단 이에디터부대의 제안으로 축구 대결을 겨루게 된 것이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약 1000여명의 부대원들의 뜨거운 환호 소리와 함께 이에디터부대 연병장에 입성한다. 웅장한 군악대의 환영 연주부터 태권도 시범단의 강렬한 눈빛과 우렁찬 기합 소리에, ‘어쩌다벤져스’는 “우리 잘못 온 것 같다”며 깜짝 놀란다.
태권도 시범단의 환영 무대 후, 이들 중 한 명이 갑자기 송판을 들고 ‘어쩌다벤져스’를 찾아온다. 이어 부대원들이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으 이대훈의 이름을 연호하자 이대훈은 미소를 지으며 송판을 완벽히 격파, 2012 런던올림픽 은메달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 수상자의 위엄을 뽐낸다.
특히 이날은 이에디터부대 방문 기념 ‘어쩌다벤져스’의 신고식 겸 인기투표가 이뤄진다. 이에디터부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형택을 시작으로 마지막 주자 김동현까지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각양각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박제언의 그랜절을 시작으로, 보급형 손흥민 강칠구의 손흥민 세레머니 패러디 뿐만 아니라 선수의 본업 종목과 과련된 다양한 포즈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해진다. 과연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중 이에디터부대원들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할 선수의 정체에 대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