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믿고 올라올 생각은 안 해봤어?”…조예영, 한정민 가족 앞 돌직구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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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민, 조예영. 2022.08.28. (사진 =  ENA, MBN ‘돌싱글즈3’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ENAxMBN 예능 ‘돌싱글즈3’ 출연자 조예영이 한정민의 매형과 돌직구 대화가 오가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3’ 10회에서 한정민·조예영 커플의 동거 셋째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은 한정민의 가족인 매형이 두 사람의 동거 하우스에 방문하기로 해 조예영은 일찍부터 수육을 정성스레 삶으며 손님을 맞을 준비한다. 그러나 한정민의 매형이 동거 하우스에 도착한 순간, 누구도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져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의 대폭소를 유발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눈 세 사람은 조예영이 차린 음식들로 저녁 식사를 함께 한다. 이때 조예영은 한정민의 매형에게 “이 매력을 나만 아는 게 너무 좋다”며 한정민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아, 여전한 ‘직진좌’의 매력을 발산한다. 식사를 하면서 가까워진 조예영과 매형은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이라며 마음 속에 담아뒀던 돌직구 질문을 주고받아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조예영은 두 사람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나를 믿고 (일산에) 올라올 생각은 안 해봤어?”라는 뼈 때리는 질문을 건넨다. 전날 밤 ‘장거리 연애’와 ‘경제적 온도차’로 심각하게 이야기를 나눴던 내용이 저녁 식사 자리까지 이어져 한정민이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한정민과 조예영이 한정민의 매형을 만나게 되면서 재혼을 염두에 둔 이야기를 보다 깊게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며 “최종 선택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현실을 각성한 이들의 대화 내용과 결말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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