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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신민아 씨 주연의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14년 만에 재개봉합니다.
영화는 외모, 성격, 직업은 물론 아버지마저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의 이야기인데요, 오래전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첫 개봉 당시 ‘시대를 앞서간 영화’라는 평을 받았는데요, 공효진, 신민아 씨의 앳된 모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된 뒤, 다음 달 극장에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