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정키, 10년 만에 호흡…’어쩔 수가 없나 봐’

[*] 김나영, 정키. 2022.08.26.(사진=플렉스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가수 김나영이 프로듀서 정키와 10년 만에 협업한다.

26일 플렉스엠에 따르면, 전날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나영의 스페셜 싱글 ‘어쩔 수가 없나 봐’ 오버랩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오버랩 티저 영상에는 김나영과 정키의 2012년 당시의 모습으로 시작해 2022년에 만난 두 사람의 이미지로 채워졌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정키의 ‘홀로’ 피처링에 참여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10년 만에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고 해 눈길을 끈다. ‘어쩔 수가 없나 봐’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성철과 하승리가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한편 ‘어쩔 수가 없나 봐’는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또한 28일 김나영의 데뷔 10주년 기념 첫 팬미팅인 ‘우리 만나영’을 연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