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준우승 김소연, 29일 첫 솔로곡 ‘바다야’ 발매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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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2022.08.24. (사진 = M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싱어송라이터 김소연(21)이 JTBC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톱6 솔로 활동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24일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를 발매한다.

김소연은 ‘바다야’의 작사·작곡에 참여,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MA엔터는 “김소연이 자신의 첫 솔로곡 ‘바다야’를 통해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소연은 2020년 인디밴드 ‘연’ 소속으로, 자작곡 ‘여름 이야기’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송가인 편에서 20학번 실력파 듀오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7호 가수로 나서 몽환적인 음색,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세미 파이널 패자부활전에서 부른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는 호소력 짙은 무대로 지금까지 회자된다.

특히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서 2라운드부터 세미 파이널까지 전부 추가합격으로 올라갔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드문 기록이다. 이에 따라 뚝심도 높게 평가 받았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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