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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결혼 5년만에 부모가 된다.
23일 한 매체는 나혜미가 2세를 임신하고 현재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나혜미 씨가 임신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1979년생 에릭과 1991년생 나혜미는 12살 나이차가 나는 부부다. 두 사람은 약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신화 멤버들 중 첫 결혼으로 유부남이 된 에릭은 이번 나혜미의 임신으로 2세도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가지게 됐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