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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 3~4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예빛. 2022.08.19. (사진 = 빔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오는 9월 3~4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Dear My Playlist)’를 연다.
첫째 날에는 싱어송라이터 오존과 음악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통하는 록 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가 공연한다. 두번째 날 무대엔 싱어송라이터 중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한 예빛과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하고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한 최유리가 오른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튠업’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했다.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이 예다.
튠업 스테이지는 기존에 130여석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430여석 규모로 늘렸다. CJ문화재단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출연 뮤지션의 음악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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