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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처음으로 유닛을 결성했습니다.
데뷔 후 24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유닛인데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 씨가 ‘신화 WDJ’를 결성해 올겨울 신곡을 발표합니다.
WDJ는 세 사람의 이름 알파벳에서 한 자씩 따와 지었다는데요, 일회성 조합이 아닌 공식 유닛 활동인 만큼 새로운 매력과 고퀄리티의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화 멤버들은 2018년 발매한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해 왔는데요, 유닛 결성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